언론보도

다나와, BNK캐피탈과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체결
번호: 5 등록일: 2022.05.31


다나와, BNK캐피탈과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활성화 위한 MOU체결



온라인 신차견적, 별도 유선상담 및 협의가 필요 없을 수준의 높은 정확성과 신뢰도 보일 것

다나와, PC시장에서 그랬듯 자동차 시장도 가격 투명성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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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대표이사 안징현)는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과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오후 BNK여의도금융타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자동차 금융상품 제공 등 다나와의 온라인 자동차 견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나와는 금융사의 실시간 정보를 반영한 다이렉트 견적을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다나와자동차’를 통해 선보인다. 실시간 견적은 우선적으로 장기렌트 분야에 적용되며, 이후 신차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다나와는 업그레이드 된 견적 서비스로 산출한 견적이 별도 유선 상담 및 협의가 필요 없을 수준의 높은 정확성과 신뢰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판매 주체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편차를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나와 염오준 자동차사업그룹장은 “영업사원과 에이전시에 따라 차량 구매가격이나 장기렌트 월 이용료가 천차만별인 자동차 금융 시장의 불투명성을 해소하여 고객 중심의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다나와의 목표”라며 “PC시장에서 다나와가 그랬듯 자동차 시장에서도 가격투명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자동차는 온라인 신차견적을 비롯해 렌트·리스, 자동차백과 서비스 등 자동차와 관련한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매월 약 3만 케이스씩 축적되고 있는 신차견적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선호 데이터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