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출시된 게이밍 모니터 삼성 오디세이 Neo G7 S43CG700을 살펴봤습니다. 퀀텀 Mini LED와 퀀텀 매트릭스 기술이 도입된 네오 시리즈 중 하나로, VA 패널 다운 우수한 명암비와 4K UHD 해상도 및 144 Hz 주사율을 지원하면서, 콘솔과 PC 게임 모두에서 퀄리티 높은 차세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었는데요. 특히, 스마트 허브로 TV와의 경계를 허물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담아내, 비교적 완성형에 가까운 티비겸용 모니터를 완성했습니다. 아마, 자취 필수템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사용된 타이젠 OS가 버벅임과 전 오류가 심하고, 개인적으로는 FPS 장르의 게임을 즐겨 하기에, 응답속도 역시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또, Neo G9나 QLED TV 대비, 밝기나 디밍존의 차이는, Neo라는 네이밍이 무색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부족함이 많아 아쉬웠는데요